입장시간이 다가오니 예쁜 언냐들이 나와서 춤을 추더군요 ㅎㅎ 특히 맨 우측에 있는 언냐가 제일 이쁘더군요 ㅎㅎ
드디어 5시 입장
좀 기다렸다가 사람 좀 없어진 다음에 주희도 출발
드디어 내부에 들어 왔습니다..
같이 간 오빠랑 한컷 주희랑 한살 차이인데 한 두세살 차이나는것 같습니다..
나비 구경 한 나비들을 천마리 정도 잡아 논것 같더구요 주흰 나비다 하면서 전에 함평에 갔다가 그냥 돌아온 한을 풀었습니다..
요놈들은 새장에 넣어 두지도 않더군요 그냥놔두어도 도망가지 않는것 같습니다.. 색깔은 정말 화려하더군요.
흰곰 우리앞 인데 엄마한데 곰이라고 설명 하는중 자기 딴엔 아는 동물이 나왔나 봅니다..
이놈이 원래 서있는 놈인데 어쩌다 보니 누워 있네요 ㅋㅋ
이런데 오면 빠지지 않는 아이스크림 엄마의 최대적이죠 물론 이때도 다녹아서 옷에다 흘리고 난리 였습니다.
여긴 물개쑈장이구요..
물개들 재주도 많더군요 지금은 원반을 받는 중이구요..
주희의 어제 최대의 수확 비누방울 생성기 전부터 계속 사달라고 졸랐는데 결국 이번에 사주고 말았습니다...
주희의 작품 비누방울은 꽃에다 마구 뿌려서 나름 이뻤는데 사진으로 찍으니 별루네요..
다시 오빠와 한컷
산지 한 20분쯤 되었나 비누방울 올인 ㅜ.ㅜ 저렇게 계속 뿌리고 다니니 얼마 못가더군요..
이제 빨간놈도 찍어보고
노란놈도 찍어보고 했습니다..
해한번 멋지게 지더군요 여기오지말고 아산만 갈껄 하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더군요..
삼각대가 없어서 그냥 대충찍어서 그런지 영 맘에 안듭니다. 그래도 삼각대는 안가져오길 잘 했다는 생각 입니다..
이제 어두워서 볼것도 없으니깐 놀이기구 타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화려한 문라이트 퍼레이드 더군요 저번이랑은 좀 바꿘것 같은데 뭐가 바뀐지는 모르겠습니다.
얼마전 인터넷에서 큰머리인형 알바생들의 고충을 보았는데 괜히 다르게 보이더군요 빨지도 못해 냄새도 엄청나고 여름에 정말 죽는다고 합니다..
이제 어두워서 생화는 못찍구 요거라도 잘 봐주세요. ㅎㅎㅎ
애버랜드에 졸린몸을 이끌고 온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파더스데이란 행사를 했는데 요걸 작성해가지고 왔더군요...ㅜ.ㅜ
참 자식이라는게 뭔지 저렇게 해가지고 오니 안갈수가 없더군요..다음에 그래도 안가야 겠습니다.. 엄청 피곤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솨 ㅎㅎㅎ 근데 왠지 작성완료를 누르면 딴소리가 나오고 여지것 썼던건 날아갈것 같은 불길한 예감
풍차님 때문에 수정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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