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처음사서 홀로 고민하고 이곳저곳 기웃거리면서 배울때
처리님 사진 한장한장이 도움이 많이 되었읍니다.
또한, 보잘것 없는 사진에도 많은분들의 격려가 있어 여기까지 왔읍니다.
처음으로 단체출사를 간곳이 오도산과 우포늪입니다.
그곳에서 처리님, 서우님, 푸코님을 처음으로 뵙고
두번째 출사에서는 삼손형님, 일월형님, 방랑자형님을 뵈었읍니다.
그 감동을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읍니다.
가끔 추사와 같이 그때를 이야기 하지요.
그런데, 요즈음은 신규 가입하신분들이 많고
뵙지 못한분들이 많은것 같읍니다.
그러다 보니 꼭 한번 뵙고 싶은분들도 계시구요.
또한, 두번째 출사때 뵈었던 형님들도 뵙고 싶구요.
처리님, 서우님이 가지고 있는 "처리닷컴 출사"
프랭카드를 한번 걸어보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또, 많은 분들을 도촬하는 재미도 느껴보고 싶으시지는 않으신지요?
많은분들이 참석가능한 중간 위치에서 말입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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