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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입니다.
둘째 딸 (막내 라는 말은 우습죠?. 딸 둘빡에 없으니)이 이번 일요일에 또 졸업입니다.
Dr degree 약사입니다. 큰놈 졸업때는 그냥 나 몰라라 해도 잘 했는데 작은 놈이라 졸업 까운  수령하는데
따라 갔죠. 다들 혼자 오는데 지만 아빠가 따라 왔다고 칭얼대고 그러더라구요,
그러거나 말거나 따라 가서 한장 찍고 돌아서서 눈물 한방울 흘리고 나왔습니다.
일요일에 사진 찍으면 몇장 올리겠습니다. 작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