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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사진 찍는 것에 흥미를 잃었다는 또순여사님 글 읽고 나도 그 증세가 이미 있다는 것을 알았었습니다.(또순여사 절대 책임 없음)
바쁘기도 하고 사진도 맘에 안들고...
그런데 산악회 따라 몇일전 설악산에 알백에 16-80을 물리고 다녀 왔는데 정말 사진이 맘에 안들어서
상담 글 올립니다.
16-80으로 광각에서 인물이 길게 나온다는 것을 좀 피하려고 대략 신경을 써서 35미리 정도에서 찍었는 것으로 기억되는데
사진이 이렇게 얼굴이 길게 나왔네요.난감...

랜즈를 바꾸는게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좋은 조언이나 좋은 렌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