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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록 났습니다...

누군가 꼬지른듯......으흐흫,,,,

성당 갔다오더니 누워 자는 저 보고




"같이  카드 조회 쫌 해봐요 !"






잠이 퍼뜩 깨더니..눈앞이 휑하니..........

"머라카노?"  "와~~"

"누가 그라데요....짱구아빠는 디 뭐시기 사고 좋아서 입 벌어져서 다니더만...이라고...."

그러더니,,,,조용할때 다시 이야기 하잡니다....

내년 3월쯤 생각하고 있었다면서...이렇게 튀통수를 때리냐고...버럭 바륵...

조용히 방문 잠그고 침묵모드로..............


그런데 좋은데 어짭니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