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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신 광한루 출사의 사진들을 보니까
너무 너무 즐겁네요.

역시 출사 후에 올라오는 뒷 이야기 담긴 사진들은 즐겁고 행복하기만 합니다.
오매형님께서 발꼬락 때문에 고생하셨을 걸 생각하면 아직도 죄송스런 마음이 듭니다. ㅡㅡ;;

멀리 서울서 내려오신 푸코님, 서울까지 올라가시느라 고생 많으셨죠?
출사를 좀 일찍 마쳤어야 했는데, 그노무 모래재 땜에... ^^;;
일요일은 당연히 하루종일 가족들에게 봉사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ㅋㅋㅋ

또, 주차 문제 때문에 오전내내 골머리를 앓으셔서 더욱 죄송스럽습니다.
거기다 세워놔도 될 줄 알았는데.. 쩝..
더불어 미소형님께 죄송합니다. 흑흑...

주노님과 풍차 & 지기님도 피곤하셨을텐데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리구요...

사진 많이 올리시는 거 걱정하지 마시고 올리세요.
나중에 하드용량을 올리면 되지 않겠습니까? ㅎㅎㅎ
출사 뒷 이야기는 사진이 많으니까 좋던데...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