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고생하고 계시는 분 처리 대장님 이 계시지만.......
이제 얼추 틀을 갖추고 있는둣 하여 말씀드립니다.
무슨 일을 하다보면 한 번 쯤 걸러보는 시간도 중요 하다고 생각이되어 드리는 말씀이니 조그만 오해나 곡해가 있으면 안되겠지요.
왜냐하면 처리님이 늘 같은 원고를 들여다보면 어떤 탈오자를 챙겨내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교정이라는 절차가 필요한 시점이라 여겨집니다.
그전에 하나 제안하고 싶은 부분은 적어도 제목 만큼은 다른 서체를 사용했으면 싶습니다. 예를들어 훈민정음체라던지........
개성과 취향, 여러가지 복합적인 문제가 깔려 있겠지만, 그러나 제목만은 너무 가볍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하여, 이제, 교정도 하고 서체도 한 번쯤 체크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들어 드리는 의견이니
영감쟁이 헛소리 하고있네 하지 마시고 진짜 자기 의견을 한 번 개진 해 보도록 하십시다.
솔직히 처리님이 하고 계시는 일이라 아무도 토를 다는 사람이 없지 않았습니까?
나중에 처리님한테 종아리를 맞드래도 할 말은 해야 되겠다 싶어 하는 말입니다. 그것은 첫 단추이기 때문입니다.
저에게 돌을 던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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