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전에 캐논 400D 를 사는것을 기본으로 가정하고... 렌즈 등 여러분께 여쭤보았었지요..
네~ 아직도 못 샀습니다. ㅠ.ㅠ 그때 화악~ 달아올라 금방 살것 같다가.. 쫌 잠 재워졌더가... 이젠 진짜 사갖고 미리미리 내공을 쌓아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갖구 인터넷 가격 서치도 하고.. 몇군데 발품 팔아가며 오늘 남대문 갔다왔거든요.
사실 400D 정품 신품 / 쩜사 내수 신품으로 나름 결심하고 갔는데, 이런저런 얘기듣다보니 30D 정품 중고로 굳어졌답니다. 이거이거 잘 한걸까요?
참고로 저는 실내에서 음식 사진을 위주로 접사, 또는 식탁 풀샷 , 레스토랑 내부 그런 식의 사진을 중점으로 찍습니다. 그 사진이 지면에 실릴 것도 전제로 하구요.
현재 5D/ 24-70 은 너무 무리구요..
매장 직원이 30D 바디 / 캐논 17-55 를 추천하던데요. 그럼 굳이 단렌즈 따로 안 사도 그걸로 다 된다고...
이왕이면 한가지 렌즈로 바깥 풍경도 찍고, 실내 음식도 찍을 수 있고... 그런 면에서라도 캐논 17-55 하나면 된다고 하던데요. 맞습니까? -.-
처리님께 30D 할거면 400D 나 별 다를것 없다고 누누이 말씀 들었는데, 이거이거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30D 바디 중고 103만 + 17-55 렌즈 중고(BW 필터, 후드 포함) 83만 + 추가배터리 1만 + 트랜센더 2G 4만 + reader 1만 + release, 청소도구, LCD 액정 등은 서비스 = 192만 나왔습니다.
바디는 600컷 정도 찍었다고 하고.. 깨끗해 보였습니다.
17-55 쓰다가... 그걸 5D 에 쓰지는 못하는건지요? 그렇다면 언젠가 5D 로 바디를 기변한다고 칠때, 렌즈도 결국 24-70 이던지 그 급으로 기변해야하는지요?
암튼, 우선적으로 30D 와 17-55 렌즈의 콤비네이션이 제 용도로 최상일런지요? 내일까지 결정을 해야 하는데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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