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약 300기가 하드 3개의 데이타 정리를 했습니다...
여태 모아 둔 이것 저것들,,,물론, 불법물들이지요....*^^*
하드도 다 차가고 해서 정리에 들어갔습니다...
약 3-40분 동안 필요없다 싶은 파일들을 다 지우고 이것저것 정리를 했습니다...
오늘 아침 새벽 (?) 4시쯤...일어나 사진 찍으러 갈 준비를 하면서 왔다 갔다 하면서 들을려고
휴대폰에 MP3을 넣을려고 이리저리 해봐도 폴더가 안보이는겁니다....
파티션 나눠진 하드 6군데를 이리저리 뒤져도 "음악"이라는 폴더는 안보이는겁니다...
"아차"
아이고,,,절단 났습니다....
지워버렸습니다....
어제 향적봉님의 사태를 보고 그렇게 되지 않기위해 이리저리 건드리면서 지웠나 봅니다...
여태 모아두고 정리해둔 음악 약 230기가 정도......홀라당,,,,
인사 한마디없이 가버렸습니다....
어지간한 음악방송해도 될 정도의 양인데........앞이 노란게 "이건 아닌데" 싶더군요...
와양간 고치는 중에 소가 도망 가 버렸습니다...
그 소는 돌아오지 못할 또랑을 거너 버렸씁니다...아이고..............
그래서,,,,이렇게 저는 모든걸 포기하고, 조용히 미련 버리고, 벅스 이용권으로 기냥 온라인으로 들으려 합니다...
방금 결제를 마치고 제가 좋아하는 음악리스트를 만드는 중입니다..
오랜만에 박중래의 "춤추는 DJ" 를 들었습니다.....으아~~~~ 옛기억이 싸르륵.~~~
따땃한 오후 입니다....전 이렇게 의료원 이사 현장에서 랜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 2-3시간 걸리지 싶습니다....이 놈들 평일날 좀 하지,,,꼬옥 쉬는날 전화해서 불러 내기는,.,,,,,,쒸팍...
점심도 국수 한그릇으로 때웁니다..
날이 너무 좋습니다.....정말 초여름입니다...
그리고, 제가 출장출사를 가는데 호응도가 너무 미약하여,,,맘이 허합니다...
호응 부탁드립니다...
아주 즐겁게 해 드리겠습니다...모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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