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늘 볼일이 있어 울진에 와 있던 중 잠시 글을 올립니다.
드디어 울릉도의 짱마담께서 육지땅을 밟으셨습니다.
어제 포항을 거쳐 오늘 우포를 돌아보신다 했는데, 즐거운 하루 가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번주 토요일(5월 26일)은 제천~영월 출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대략의 일정은,
아침 06 : 00경 제천 인근 백운의 숯막을 촬영 후 제천시내로 이동 아침식사를 마치고,
오전에 단양팔경 중 도담삼봉, 석문, 사인암 그리고 양백산 전망대를 돌아봅니다.
이 후 영월쪽으로 이동, 선암마을의 한반도지형, 선돌을 돌아봅니다.(오시는 분들의 의견에 따라 청령포와 장릉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요즈음 선돌의 일몰은 해가 지는 방향이 맞지 않을 것 같군요~)
영월쪽으로 이동, 촬영하는 중 적당한 시기에 점심식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섶다리가 아직 그대로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만, 거리가 가까우니 함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후의 일정은 선암마을 인근에서 평창의 장암산 활공장에 약 30분 정도 걸리고,
다시 평창에서 정선의 뱅뱅이재가 30분 정도 걸리니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돌아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 후 제천으로 돌아와서 맛난 저녁식사를 하고 하루 일정을 마무리 하는 것으로 하려 합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시면 좋겠군요~
두서없이 잠시 글을 올리고 다시 휘리릭~~~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추가내용]
백운숯막 오시는 길, 전에 처리님께서 만든 지도가 있어 링크합니다.
http://cheori.com/bbs/zboard.php?id=board&page=5&sn1=on&divpage=1&sn=on&ss=off&sc=off&keyword=처리™&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232
백운 숯막 출사가 너무 이른시간이라 조금 늦게 참석하실 분은 제게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011-9842-4674)
즉시 제가 찾아가서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침 식사를 제천시내 보다는 단양에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숯막 촬영 후 바로 사인암으로 이동 촬영 후 단양 시내에서 아침식사, 그리고 양백산과 도담삼봉, 석문을 거쳐 영월쪽으로.....
영월의 선돌과, 선암마을, 섶다리 등을 촬영 후 일정은 시간을 봐 가면서 여러분과 의논해서 결정토록 하겠습니다.
부디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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