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일 전야인 5월 23일 울릉도에서 짱빠님이 처리식구들을 만나러 나오시네요.
경주 단체 출사를 기대했었는데, 휴일이 하루이다 보니 모두 시간내기가 어려운가 봅니다. 삐~~질..
특히 적뽕님과의 해후를 기다렸는데, 그것도 무산되어뿐지고...
어떻게 합니까... 대궐같은 집에서...
짱빠님은 저녁 6시반에 포항항에 입항하고, 푸코님은 저녁 10시경에 도착할 것 같읍니다.
저랑 짱빠님은 아주 맛있는 만찬, ㅎㅎㅎ, 짱빠님이 먹고 싶다고 하는것 모두 먹을 수 있는
곳에서 만찬을을 즐기고, 바로 불국사 근처에 있는 펜션에서 짐을 풀고 바로 불국사로 가서
연등을 촬영하고 떡국도 얻어먹고 내려올 예정입니다.
푸코님이 도착하면 저와, 짱빠님 3명이서 버드와이저 맥주를 마시면서 밤을 새울까 싶읍니다.
다음날은 우포늪을 계획하고 있는데 비가 온다고 합니다. 거~~참 장소를 물색해 보아야겠읍니다.
저녁엔 홍염의 정군도 합류를 한다고 하는데...
홍염이 정군이 짱빠형님 오신다고 기대를 하고 있네요...
그럭저럭 처리 단체 출사는 이루어지는것 같읍니다.
"시풍, 푸코, 짱빠, 홍염의 정군, 추사" 어~~ 5명이네...
시간나시는 분들은 경주에 모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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