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글 쓰는거 같네요.
저번에 어떤 덧글에 살짝 쓰긴 했지만
요즘 제 어머니가 와 계세요.
다음주엔 한국에 먼저 들어갈 올케도 와 있어서 여기저기 관광 가이드 하랴
컴터에 차분히 앉아 있을 시간이 나질 않네요.
덕분에 그렇게 좋아하는 사진 찍기도 자주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오래간만에 식구가 있으니까 아무리 피곤해도 힘이 불끈 솟고 그래서
홍길동이 제 발밑에 엎드려서 누나라고 말 할만큼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고 있어요. ㅎㅎㅎ
게다가 7월초부턴 스페인 근처로 3주동안 여행 갈 예정이라 자주 못 들어올꺼 같은데....
저 잊지 말아주세요~~ (간절, 애절, 처절...)
7월 말에서 8월 초에 다시 짜잔~ 하고 뵙는 날까지 여러분들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 제 소식 하나...
제 네이버 블록에 있는 사진 중 하나가 [월간 온오프]라는 블로그 매거진에 실릴 예정이랍니다.
8월 호에 인쇄 될꺼라고 하구요...
[월간 온오프] 홈페이지에도 제 블로그가 컨텐츠 플래쉬로 실릴 껀가봐요.
발행되면 잡지 하나를 집으로 보내 준다고 했는데 서울 집으로 보내줄지, 이곳으로 직접 보내줄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사진집이라도 낸 것처럼 기분이 막 므흐흐흐.................... ^---^*
진짜 책이라도 하나 내면 저 큰일 내겠어요. 그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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