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에 용이하게 인공위성 사진을 참조한다. 중앙에서 좌측으로 태국이고, 상단 중앙에 있는것이 버마(미얀마) 이다. 강건너 죄측이 라오스다.
트라이 앵글이 생긴것은 태국과 미얀마 중간으로 흐르는 강과 중국으로 부터 흘러오는 메콩강의 모래가 쌓여 만들어진 것으로 지금까지 어느나라의 땅이 아니다. 그러나, 이번 여행시 가이드는 트라이앵글 상부에 카지노를 신축하여 운영되고 있는데 이 신축은 태국인과 외국인이 투자하여 신축되었고 얼마의 기간을 사용하고 반환한다는 조건이다. 그래 실제 누가 사용하는가 라고 물으니 90% 태국인들이 배를 이용하여 건너가 카지노를 한다고 한다. 골든 트라이앵글은 카지노와 함꼐 미얀마에서 회수키로 협의가 되었다고 한다.
한가지 눈으로 확연히 알수있는것은, 미얀마와 태국에서 흘러들어오는 강물은 그런대로 깨끗하나 중국으로 부터 흘러 들어오는 메콩강의 강물은 매우 흙물이 많다. 중국 양쯔강의 삼협댐이 건설되어 물을 막음으로써 라오스를 거쳐 베트남까지 흐르는 이강물은 수위가 낮아져 라오스와 베트남은 많은 어려움을 껶고 있다. 대국에서 이러한 횡포를 하니 소국에서는 무슨 대책이 있겠는가 싶어 매우 안타깝다.
|
간판 밑에 있는 분홍빛 건물이 미얀마에 신축된 카지노이다. 좌측이 태국과 미얀마의 국경이고, 중앙의 강줄기를 타고 올라가면 중국이다. 현재 중국의 화물선이나 관광 유람선이 왕래하고 있다. 좌측이 라오스이다.
|
태국에서 배를 타고 골든 트라이앵글로 접입한다. 이 사람들은 모두가 카지노를 이용하는 사람들이다. 가이드가 한참을 설명하면서 재미 있는 이야기를 하여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모처럼 호탕하게 웃어보았다. 밑에 사진에서 다시 설명하겠지만 카지노 이용객을 운송해주는 배가 WIN WIN CLUB이라는 배다. 갈때는 누구나 큰 꿈을 꾸고 윈 윈하며 가지면 해가 질무렵 돌아올때는 돈을 털려 LOSS LOSS CLUB으로 둔갑한단다. 얼마나 크게 그리고 오랫동안 웃었는지 주변사람들이 멀끔히 쳐다본다.
|
태국인과 외국인이 투자하여 신축했다는 카지노... 태국 갱단에서 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1,000$이면 호텔에 재우준단다..ㅋㅋㅋ
|
라오스의 나라. 낡은 장비로 농사와 공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실제 미얀마나 라오스는 국경이 강으로 구분되어 많은 이들이 월강하여 태국으로 밀입국 하는데... 치앙라이에서 치앙마이를 들어오는 고속도로에 몇군데의 검문소가 있어 검문한다. 실제 신분증이 없어 끌려가는 사람을 목격했다.
그러나, 몇일후 미얀마 국경이라는 제목으로 여행기를 쓰겠지만, 그곳에 가보니 신분증만 확실하면 태국인이나 미얀마인이나 왕래는 자유롭게 할수있다. 단, 외국인들은 여권에 비자를 받아야 한다. 비자 받는 귀찮은 일로 태국 정부에서는 가까운 곳까지 개방하였다.
|
저 배가 중국의 유람선이다. 허술한 움막도 보인다. 실제 어느 누구나 혼자서 미얀마나 라오스는 관광하는데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본다.
|
조그만한 중국 화물선이다. 가이드 말을 인용한다면... 중국인들이 태국에 물건을 많이 공급하고 그 댓가로 물품을 가져 간다고 한다. 쉽게 말하면 물물교환,,.
|
ㅋㅋㅋ. 이 배가 앞에서 말한 윈윈크럽이다. 돌아올때에는 로스로스 클럽으로 변하고...
실제 태국인들은 노름을 굉장히 즐긴다. 그런데 왕이 노름을 큰 법으로 묶어 버려 주춤한데... 지금도 닭싸움, 킥복싱, 공식 복권, 제비뽑기식 자체복권이 있다. 태국인 해외 근로자들이 많지만 많은 이들이 도박으로 인하여 낭패를 본다.
|
이 보트는 관광객들을 싣고 골든 트라이 앵글, 라오스 부근을 한바퀴 돌아오는 관광배이다.
|
태국 국경 선착장... 선착장이라고 하니 좀 뭐하고... 그냥 배들은 대는 곳이다.
|
이 배들이 엄청 빠르다. 궁금증에 못이겨 가서 보니 엘피지 가스를 이용한 모터였다.
|
|
0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