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 지나기 전이라 한 겨울 날씨를 보여야 함에도 5월의 날씨를 보이고 있는 지금.
엘리뇨때문에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있어, 주말 태백산으로의 여행은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또한 태백산 눈꽃축제에 대한 엄청난 불만으로 태백에 가고싶은 생각이 뚝 떨어집니다. ㅡㅡ;
불친절과 어설픈 행사에 바가지로 실망스럽다는 글들이 게시판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좋다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네요.. 쯧쯧...
저도 여기서 가려면 무려 5시간을 가야 하는데, 그렇게 멀리 가서 우스운 꼴 당하고 올까봐...
하여...
이번 주에 뭘 할지 계획이 없습니다.^^;
시풍형님.. 주말에 놀러 오세요.
용암사나 가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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