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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갈고 있다하니 놀라셨죠? ㅎㅎ

그냥 닉넴으로만 아는 분이었는데 그분은 저를 유심히 보셨다는군요^^;
사이버가 그래서 무섭기도 해요~
그분의 정중한 의뢰 있어 요즘 칼럼이라는 것을 쓰고 있습니다.

칼럼의 칼도 모르는 제가 무슨 칼럼? ㅎㅎ
그러실 분이 계실지 모르지만 까이꺼 누군 뭐 처음부터 잘 하겠습니까?
"또순여사, DSLR과 사랑에 빠지다"라는 제목으로
DSLR의 1년을 농촌 풍경위주로 정리해보는 겁니다.(사진은 20여 장)

머리에 쥐가 나고,
허리는 아프고, 눈은 빠질라 그러고
글쓰는 분들이 새삼 존경스럽니다.(_._)

처리님 정말 존경사마!!!! 사진찍으랴, 원고쓰랴..... 얼마나 그 수고가 큰지 알 것 같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원고를 메일로 넣어줘야한다는데
창피나 당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격려와 경험있으신 분, 조언도 남겨주세요! Pl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