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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주 진평왕릉에 갔다가 봄이 오고 있음을 느끼고 돌아 왔읍니다.
벌서, 파릇파릇 새싹들이 돋아나고 있었읍니다.
봄이 오면 꼭 담아 보고 싶은 새싹들 모습입니다.

접사를 한다고, 올림푸스 접사튜브를 구입했는데 아무래도 이것으로는
한계인것 같읍니다. 그래서 식구님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니콘은 AF 60mm F2.8D,  AF105mm F2.8D, AF-S 105mm VR F2.8G 중에서 고민입니다.

선예도는 60이 최고이고라고 하던데요. 제 렌즈는 17~55, 70~200이어서 중간에 60이 있음 좋구요.
그런데, AF105mm는 그 나름대로 특징이 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VR은 주머니 사정이 안됩니다.

처리 식구님들 마크로 렌즈 관련해서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