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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장군나리™ 2006-12-25 10:36:34 2


떨쳐버릴 수 없는 사고 순간......
다시금 떠오르면 발끝까지 저려오는 그 공포감이 저를 우울하게 만듭니다.
두렵고 떨리고, 매사에 의욕이 상실되기까지 하는군요.
시간이 약일까요? 아님 시간이 지날수록 더 선명해질까요.... .ㅠ.ㅠ.
세상에 못할일이 없이 자신만만한 저였는데 이젠 서서히 자신감이 없어져갑니다.

염려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