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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점심도 사주시고... 고마웠습니다...
짧은 식사 시간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느낀게 많았습니다.....
회사로 오는 길에 도로변에서 한참을 사진 찍다 왔습니다.. 날이 대빵 좋아서인지.. 기분이 므흣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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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동호회 여러 군데에 유령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어서
나름 동호회별로 하루에도 여러번 들어가서 돌아 가는 거나 사진 정보를 공부하거나 장터를 헤매고 있습니다...만
역시나 혼자 서 이래 저래 해 보는 것 보단 오프로 만나서 이야기하고... 즐기는 것이 훨 낫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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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머리 끝에서 해가 떠 오른쪽 머리 끝으로 지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저는 가끔 잊어 버리 곤하는데.. 오늘 불불님과 얘기 나누면서 다시금 제자리를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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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불님을  앞으론 큰형님으로 모셔야 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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