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 화각이 매우 넓어졌다.
- 아이피스 익스텐더를 구지 사용하지 않아도 코기름이 적게 묻는다.
- 모니터로 확인해보면 사진하나는 정말 잘나온다. (300d에 비해서)
- 셔터소리가 정말 경쾌하다.(확인하기 위해 300d 셔터 눌렀는데 300d 셔터소리가 이랬나 싶을정도였다.)
- 셔터랙이 없는것 같다. 누르면 바로 찍히는 기분...
- 사용컷도 3만컷 내외다. 39999컷이라고 하고 보증기간(내수라서 의미없긴 하지만 20만컷이라고 생각하면 일주일에 300컷 찍는다고 했을 때 10년걸린다.)
단점
- LCD가 정말 꼬졌다!!!(혹시나 싶어서 1ds로 찍은 사진을 300d로 봤더니 우왕@.@ 끝내줬다!!!)
- 낮에 보니까 기스가 정말 많고 먼지가 많이 묻었다.
- 뷰파인더에 먼지가 많고 이미지센서에 먼지가 그득그득하다.
결론
장점이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단점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
이미지 센서 청소하고 나면 마운트 별로 하지 않아야겠다.
좋다!!
장장 8시간을 버스안에서 있어야했지만 햄버거도 얻어먹고 좋은 카메라도 사고 기분이 너무너무 좋다..ㅋㅋㅋ
게다가 오늘은 우리집 대청소도 해줬다.. ^^
다음주부터는 이제 사진찍으러 다닐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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