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안동대학원 접수를 했습니다. (가장 가까운 국립이고 제일 싸서요...ㅋㅋㅋ)
이 시점에서 대학원에 가는게 옳은 판단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접수를 했어요.
대학교 다닐때 공부한 양이라곤 4년 다합해도 1달이 넘지 않으니...
이제는 취미를 공부에 둘지도 모르겠습니다. (과연...ㅋㅋㅋ)
어쩜 사진 찍을 일도 많이 줄어들지도 몰라요. ^^
어딘가에 몰두하면 푹 빠져버리기 쉬운데 공부에 한번 빠져보렵니다.
기능장도 따고 싶고 기술사도 따고 싶고 색다른 일도 해보고 싶습니다.^^
우리 색시가 해담님께서 근무하시는 곳의 통역사로 취업할 뻔 했습니다.
물론 성희 때문에 가지 못했지만 우리 색시처럼 스페셜리스트가 되고 싶어요.
좋은 남편 멋진 아빠가 되야겠지요?
대학교때 하도 놀아서 합격이나 할런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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