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살냈습니다.
색시가 mp3플레이어에 저장을 하려고 컴퓨터에 연결해놓고 룰루랄라 하고 있는 사이 성희가 mp3플레이어에 있는 곳에 가서 mp3를 잡고 위아래로 흔들더니 급기야 usb 잭이 '뚝' 부러졌습니다.
부러진 usb 잭을 보더니 "오~~ 오~~"하면서 신기해하고
그 것을 본 색시는 성희보고 혼냈더니 성희는 "히~~~~~~~~"하고 웃더랍니다.
나참...
그래서 색시에게 mp3 새거하나 사줬습니다.
무선 mp3 플레이어 사준다고 했더니 부담된다고 해서 싼거 하나 샀어요.
우리 성희 돈덩어리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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