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색시가 이쁘다구 너무 좋아합니다.
어제 오늘 벌써 몇번째 옷을 꺼내보고 다시 넣고 했는지 모르겠어요.
오늘 출사도 다녀오신것 같은데 부럽습니다. ^^
아마도 올 겨울은 더욱 사진이 그리워질 것 같습니다. ^^
오늘 사진 보니 배가 왜이리 아픈지 원.. ^^
지리한 싸움이 이젠 어떤식으로든 끝이 날 것 같습니다.
패배하는 싸움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
하늘이 돕는지 아주 화끈한 끈을 물어왔으니 분명히 좋은 결과가 나올거라 생각됩니다.
집에 와보니 위층에서 비도 새고..
색시는 아파서 병원에 다시 갔다왔습니다.
다 액땜이라 생각해야겠어요.
히.. 암튼 여러가지로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아참.. 어제는 꿰줴줴한 모습으로 손님맞이해서 죄송합니다.
따뜻한 봄날에 애기와 함께 놀러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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