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1. 13 03:20
처리님 덕분에 꼭 한번 가 보려고 마음 먹었던 옥정호의 일출을 담기 위하여 떠났다
채력 생각도 않고 깐이 보고 오르기 시작한 오봉산 . 처음부터 급히 오른 탓에 낭패를 보았다 숨이 가뿌다
간신히 동료의 도움으로 올랐지요 ^^챙피해 ~
여명이 밝아 오고 떠오르는 태양은 장관 이었지요( 실력이 없어 이정도 사진 빢에는 않되었지만 ...)
손에 익지 않은 디카 , 더듬거리며........
해가 다 올라오고 옆을 처다보니 물안개 오르는 것에 구미가 당겻지만 ....
시간이 조금 늧은듯 , 그래도 담아 보았다
돌아 오는 길에는 마이산을 들렀지요
처리님 덕분에 출사가 참 즐거웠습니다 , 참 카스님 고마웠어요 ^^
오늘 저녁에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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