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리님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동안 디카로 찍어뒀던 이미지파일을 시디에 담아 사진으로 뽑기위해 사진관에 현상을 맡겼었습니다.
한 두 시간 후 일을 보고 사진관에 들려 사진(4*6)들을 보니 컴퓨터 모니터에서 선명하던 이미지들이
사진에서는 흐릿하게 나온겁니다.
주인아저씨께 여쭸더니 사진으로 뽑을 때는 최소한 파일의 크기가 1M이상은 되어야한다고 하시더군요.
사실 1.3M모드에서 촬영했던 파일들을 시디 용량이 많을까봐 640픽셀(큰쪽 길이)로 전부 수정을 해서
가져갔던 것이 문제가 된 것 같았습니다.
이미지파일에서 보는 것과 사진에서 보는 것의 차이는 왜 생기는건가요?
모니터에서 보는 것처럼 선명하게 사진(4*6사이즈)뽑으려면 1M, 아니 몇 M이상으로 저장하면 4*6사이즈에서
예쁘게 뽑을 수 있는 지, 그리고 사진 광택지가 너무 반짝거림도 좀 거슬리던데 무광택 용지도 있나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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