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산골이라 마땅히 배울 학원도 없고 단지 책과 온라인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있습니다.
실습 촬영 연습도 많이 해봐야하는데...
드는 생각은
카메라, 악세사리, 렌즈... 아직은 이해안되는 부분 많고, 가격도 대따 비싸고....
저 같은 서민(!!)이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처럼 느껴지는데요.....(서글퍼라)
그래도 포기하기엔 너무 멋진 당신이어서...
첫조건은 날씨와 장소와 포인트라고 하지만
그담은 장비(요게 문제같아요).. 촬영자의 감각(노력한다고해도 안되는 부분이 있는 천부적 감각 없음은 인정하고_._)
대략 얼마정도의 장비들을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하나
제가 갖고 있는 미놀타다이낙스7000i, 35-105mm렌즈가 장착되어 있는데
(그외 삼각대외에는 없습니다.)
접사(마당에 핀 장미나 맨드라미, 들꽃, 맛있는 음식들 찍을 수 있는 렌즈)는 몇 mm렌즈,
또 하나 예를 들어 덕유산 정상에 올라 풍경 사진 찍으려면 몇 mm의 광각이나 망원을 가지면 좋을지..
가격까지 대략 얼마정도 될지 이 애타는 초보에게 조언부탁드립니다. 흑흑
렌즈의 mm에 관한 이해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예로 100mm라하면 단위환산상(제가 알고 있는 상식수준) 10cm인데
어디서 어디까지 10cm라는건지....
mm수가 높은 수와 낮은 mm의 의미도 궁금합니다.
업무중이라 다소 횡설 수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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