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d4653ef6-12cd-44be-8b67-bd68727db8d6



하동 쌍계사 벚꽃구경 가는 대신

북한강변 서종리에서 청평호까지 20KM 벚꽃길을 다녀왔습니다.

특히 대성리역앞은 역에 가려 꽃길이 전혀 보이지 않는데 안으로 들어가면

30년 넘는 아름드리 벚나무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남쪽에 계시는 분들이야 구례, 하동을 가지만

북쪽에 사는 사람들은 요즘 북한강변 벚꽃길을 즐긴답니다.

코로나가 겁이 나긴 하지만 꽃이 지는 모습을 그냥 볼수 없어 얼마전 다녀왔습니다.

구경삼아 많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