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 Canon EOS 5D / 2008:05:27 / 11:35:43 / Auto Exposure / Multi-segment / 996x590 / F11.0 / 1/250 (0.004) s / ISO-250 / 0.00EV / Auto WB / Flash not fired / 17mm / 8mm
어 기 어 차
삶의 터전에서
힘껏 그물을 털고있는
그들의 음성은
나에겐 생소하며 강하게 들려왔다.
온몸에 힘을 강하게주고 작업한지 언 1시간반
아직도 그물의 끝은 보이지 않는다.
ㅠ.ㅠ
힘들다 먹고살기..
또 다른 생각을 해본다
어떠한 여성은 무었인가 조르고 때쓰기 바쁘지만
이곳의 여성들은 거대하고 큰 그물을 손에잡고 같이 애를 쓴다.
내눈에 빛추어진 그녀들은 천사처럼 빛나고 있었다.
사람이 누구나 자기 자신을 먼저 생각하겠지만
때론 옆에 있는 사람에게 넓은 아량과 사랑으로 양보해줄수도
있는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면 좋겠다.
2008 / 5 / 27 부산
처리 형님 댕교 갑니다. 꾸부덩~ (__)
* 처리™/박동철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6-02 22:26)
0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