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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뜨지 않는 궁남지를 무려 새벽 6시에 만나서 촬영을 했습니다.
그래도 사람 별로 없어서 좋았고, 해가 없어 덥지 않아 좋았습니다.
성흥산성에서 삼심님과 주희 어머니께서 모델을 해주셔서 완전 멋졌네요
나바위 성당에서는 해설사 아저씨가 설명까지 해주시며 촬영을 해서 좋았구요
나바위 성당을 나와 강경포구 앞 카페에서 수다 떨었는데, 까페 주인 아주머니가 빵까지 서비스로 주셔서 좋았습니다.
이래저래 좋기만 한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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