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번개 참여율이 엄청 좋아졌습니다.
초알형님, 삼심님, 가온님, 모노톤님, 별하나님, 마루나래님 등...
모두 여덟명이나 참석을 하셨어요.
분수쇼는 생각보다 훨씬 좋았구요, 사람들도 많아서 분위기가 짱이었습니다.
해바라기는 가물어서 그런지 조금 시들했는데, 때가 늦은 감도 조금 있었습니다.
초알 형님이 사오신 김밥과 물로 저녁을 먹고
분수쇼가 끝난 10시에 커피숍에서 수다를 떨다가 11시에 해산을 했네요.
8월 말에 초알형님이 추진하는 번개는 정말 끝내주는 번개가 될 것 같은데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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