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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에 청주에서 모여 담양으로 출발했습니다.
7시 반에 출발해서 저녁먹고 휴게소에서 커피 한 잔하고서 숙소에 도착하니 11시.
민박을 구했는데, 나름 깨끗하더군요.
그러나 옆 집에 놀러온 가족이 밤새 떠들어 대는 통에 잠 한 숨 못잤습니다. ㅠㅜ
그렇게 자는 둥 마는 둥 하다가 새벽 4시에 일어나 추월산을 올랐습니다.
하늘에 두둥실 뜬 달을 보며 말입니다.
그러나 하늘은 점점 어두워지고 급기야 밀려드는 안개는 온 산을 휘감고 말았습니다.
어렵사리 도착한 정상에서 무려 두 시간을 기다렸지만 결국 하늘은 열리지 않아 하산을 하였지요.
내려오는 길에 보리암에 들러 잠깐 구경하고 추월산 주차장의 한 식당에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예전, 오매형님과 아침을 먹었던 바로 그 집에서 먹었는데
우렁,죽순 된장찌게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주인 아주머니 인심도 후하시고..
메타세쿼이아 도로에서 세상구경님을 만나 인사를 하고서 사진을 찍었는데요...
어찌나 사람들이 많던지.. @@
그래서 창평 슬로시티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더워서 기운이 다 빠지네요.
아이스크림 하나씩 입에 물고서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진 뒤
마을을 둘러봅니다.
역시 예쁜 모델이 있었으면 참 좋겠더구만.. ㅎㅎㅎ
늦은 점심을 창평 시장 내의 국밥집에서 맛있게 먹고서
집으로 향했습니다.
1박 2일간 엄청 바삐 다닌 것 같은데 사실 사진은 별로... ㅠㅜ
하지만 오랫만에 회원님들과 등산과 즐거운 나들이를 했더니 개운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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