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은 아시다시피 ..년말 년초에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아주 잘 아는 형님(?) 한분을 제주도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 결국 오시지 않고 .. ㅠㅠ . 제주도를 지키고 계신 몽마 형님을 만나서 .. 이렇게 증명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1월1일 아침 해맞이 오름 산행까지 하시고도 저를 위해 또 이렇게 ... 저 앞에 보이는 오름은 이름이 ... 노꼬메 오름입니다. 저렇게 보여도 꽤 높더라구요 .. 320 미터였나 ? .. 그 정도 .. 원래 계획은 한라산은 안되도 어승생을 가볼라고 했는데 .. 산간도로를 눈때문에 다 통제하는 바람에 .. 저 오름을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너무나 멋진 풍경들 .. 참 멋졌습니다..
이렇게 야경 촬영까지 거의 철인 3종경기 수준으로 .. 산, 바다, 야경 .. ㅎㅎ ..
오름 위에서 보이는 풍경이 어찌나 장쾌하던지 ... 한라산이 보이지 않아서 참 아쉬웠지만 .. 그런데로 .. 반대쪽 서쪽은 다 보이더라구요 ..
피곤하실텐데 .. 눈길에 운전하시랴 .. 산에 오르시랴 ....
또 맛난 점심 식사에 .. 너무나 멋진 시간들 .. 다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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