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1d9b1e48-78e4-4e05-90aa-b97edd51d299























대둔산 출사기(08.4.5)








혹시나 여명이 좋지않을까 하는 기대로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올랐습니다만
동편의 짙은 구름과 희뿌연 안개로 기대에 못미친 날씨입니다.












바람이 제법 차가웠지만 건조해서 심하게 춥지는 않았습니다.









배티재로 이어지는 능선이 상당히 급하게 보입니다.
아래에는 오동과매화님.









그럭저럭 시간을 보낸 후 올랐던 태고사쪽으로 하산했습니다.









제게는 신기한 물건이라서.. 처리님의 링플레시. 곁에는 오동과매화님.










아침식사를 한 후 불명산화암사에 왔습니다.

현호색이 한창입니다.









꽃이 많이 달린것도 있고요.









얼레지도 한껏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드물게 산자고도 보입니다.









낮이되면서 더워졌습니다. 역시 봄인 모양입니다.
하늘빛풍차님과 비로서님.











함께하여 즐거웠습니다.








체리부부♥향적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