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시지요?
혹 기달리신 분들이 계신줄 모르겠습니다만..
여기서 식당을 개업하고 한달정도 되어가는데 이제서야 몇장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개업식 다음날은 u-20 에 참가한 북한 선수단이 우리 교민들의 초청으로 저녁을 했지요. 바로 올렸어야 재밌었을텐데..
고국에 살 때는 tv로만 접하던 북측 사람들을 여기서 그것도 제가 하는 식당에서 보게 될 줄은..
묘한 기분이었습니다.
제 요즘 근황은 안하던 일을 하려니 거의 죽을 정도로 힘이 드네요.
처리에 출석하는 것도 넘 힘들고요.
지금도 자다가 잠깐 일어나서 불현듯 생각이 나서 일어나 몇장 올려봅니다. (새벽 세시 반이네요)
혹 제명당할까봐 걱정이 되서리..
글구 시풍형님이 부탁하신 건은 어떻게 되어가는 지요?
0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