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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눈이 뜨지면 가장 가까운 출사지가 소화묘원 또는 두물머리라

가기 싫은 날은 20분 거리에 있는 회암고개에 오릅니다. 고개 위에 추어탕 집이 있는데

그집 마당이 명소입니다. 허나 요즘은 전경의 옻나무가 너무 자라 시야를 가려  하늘만 담았습니다.

 명소는 아니지만 해뜨는 모습은 이렇게 볼수 있는 곳이 이곳 뿐입니다.

삼심님이 군대생활을 양주에서 해서 이곳을 알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