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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특히 밀양에선 눈 보기가 참 어렵습니다.


아침부터 눈이 휘날리기에 도보로(40분 가량) 영남루 지붕에 하얗게 쌓인 모습을 기대하고 갔었는데


말쑥하니 그냥 방금 세수한 모습이더군요. 영상기온이니 당연한 하겠지만.......


그래도 참 섭섭하더이다. 그러나 그냥 지나칠 수 없어 2장을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