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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해도 괜찮다는 의사의 말을 믿고


시험삼아 차를 몰아 회암고개에 올랐습니다.


갑자기 4도까지 내려간 기온 탓에 아침안개가 살짝 드리웠더군요.


정말 오랫만에 해뜨는 아침을 맞았습니다.


(발은 아직 통증이 약간 남아 있어 마음껏 걷지는 못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