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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새벽잠이 깨어 집에서 가까운 회암고개에 올랐습니다.


해가 뜨기전 잠시 시원하더니 일출과 더불어 불볕이 시작되더군요.


태양도 더위에 익어가더군요. 집에 와서 온도계를 보니 아침인데도 32도였습니다.


온종일 40도 열기에 올 여름은 모두가 도가니탕에 들어간 족발신세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