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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의비애

2018-07-11 22:23:11 3


사진사는 항상 제3자네요.


셀카에 익숙했는데 사진찍으면서 지나고 보니 내가 없네요 ㅎㅎㅎ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간 서핑전용비치


바람이 없으면 파도가 없어서인지  잘타는 분들은 그냥 강습만 하시고


큰기대가 무색했지만 소리지르고 빠지고 짠물 마시고 하는 모습들이 활기에 차 보였습니다.


전 같으면 우선 배웠을텐데 이제는 한 장 건지고싶은 마음이 훨씬 강하네요.ㅋ


대학생들 방학이라 많이들 배우는데 그나마 보드에서 일어서는 두 분에게 부탁해서 찍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