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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십여년만에 다시 찾은 궁남지였습니다.


축제 첫 날, 뉴스에서 축제 한다는 얘기를 듣고


시험이 끝난 바람개비랑 같이 다녀왔어요~


거의 두어달만에 잡은 카메라가 역시 무리였는지


새벽에 결국 깨서 병원에 갈 수 있는 아침이 되길 손꼽아 기다렸다는 후일담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