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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숨을 고르며 지치고 다친 몸을 돌본다


그 시간들이 필요하다


마냥 앞만 보고 달려 갈 수는 없는 일이기에.


인생은 긴 여행길이기에 조급하게 서두를 필요는 없다는 생각인데


생각과 달리 행동하고 있다


그러니까 인간인가 보다 나약한...


잠시 쉬어 보고 몸을 추스리는 시간이 나쁘지만은 않다




선박수리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