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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눈은 안오고....


작년 이맘때는 눈이 진즉부터 내려서 폭설이 올거라 예보했던 기억이 있는데, 올해는 잠깐 내린 첫눈이


언제였나 기억도 사라질 지경이네요. ㅎㅎㅎ


12월도 휙휙 지나갑니다.


누군가가 그러던데, 자기가 살아가는 속도만큼이 세월의 속도가 된다나 뭐라나.....


저는 바쁘네요. 카메라 들고 나가는 것도 생각이 안나는 걸 보면...ㅎㅎㅎㅎ


이상 백수의 한마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