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이 내려다 보이는 도두봉이라는 곳에서 일몰을 보았습니다.
200m도 안되는 언덕같은 작은 봉우리이지만 제주시내와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명당이더군요. 지는 해는 늘 그렇지만, 햇살에 비친 구름이 참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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