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2f9e93d8-7fcf-4eb5-83a9-f7074321d481

마지막 숙제

가온 2016-08-09 08:56:36 2


함백산을 올해까지 3년 연속 다녀왔습니다.


갈때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애착이가는 출사지입니다.


국립공원 지정으로 야간 입산이 불가능하다하여 다녀왔습니다.


이러 저러한 이유로


항상 아쉬웠던 은하수와 별궤적을 마지막으로 담아왔습니다.


밀린 숙제를 다한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