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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2 / 22:49:20


한동안 제대로 인사 못 드렸네요.  다들 건강 하시죠?

올 여름에는 고국에서 인사 드릴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여러가지 상황으로 못 가게 되어 섭섭한데다 나라 분위기도 어수선해서 더 고국이 그립네요.

이곳이 그리워서 가끔씩 찾아 오곤 했지만 찍은 사진이 없어서 그냥 님들 올려 놓으신 사진들만 감상하다가 나가곤 했습니다.

늘 사진을 찍고 싶어하면서도 이런 저런 핑계로 세상 구경을 시켜 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몇장이라도 올려 놓고 가야지 싶어서 이곳 저곳 뒤져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