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했던 가을이 가 버리고
빈 껍질들만 바람에 휩쓸리는 초겨울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보면 한해동안 무엇을 했나 아쉬움과 후회가 남는 12월입니다.
하지만 긴 겨울을 침묵과 추위 속에 견디는 나무들 처럼
우리네 삶에도 언젠가는 새봄이 오겠지요. 연말을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처리님이 빨리 돌아오셔야 연말모임계획을 발표하실텐데......
찬란했던 가을이 가 버리고
빈 껍질들만 바람에 휩쓸리는 초겨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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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긴 겨울을 침묵과 추위 속에 견디는 나무들 처럼
우리네 삶에도 언젠가는 새봄이 오겠지요. 연말을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처리님이 빨리 돌아오셔야 연말모임계획을 발표하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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