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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에 담았던 부안 솔섬입니다.


그때 당시에는 아래 턱 부근의 소나무 가지가 부실해져서


여의주를 무는 모습을 담을 수가 없었는데


며칠 전 두분이 올리신 사진에는 제모습을 다시 찾았네요.


다행이라 생각하고... 생각난 김에 지난 사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