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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맘씨까지 고운 아리따운 여사님과 함께 배터지게(못먹을 줄 알았는데 그게 다 벳속에 들어가더란^^;;;;....)먹고
붉은 치마폭으로 고고씽~
그러나 밑자락은 노오란 은행잎으로 눈이 부실 지경!!!

전망대가 보기에 튼튼하고 넓직하여 올랐으나....속은 비어 말소리가 울려대고(야호 외치지 않아도 되요^^)
난간은.....내보기엔 부실하여  올라갔단 증거만 남기고 다시 후달거리며 내려왔다는 뭐 그런......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