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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들 지내시지요?
매일매일 처리닷컴에 얼쩡거리면서도 포스팅은 참으로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마음은 아직 천리를 옆집처럼 동에번쩍 서에번쩍 넘나들지만
현실은 몸땡이가 천근만근 여기저기 삐꺼덕 거림을 느끼고 있구요.
하지만 이제 곧 다가올 인생 제 3막의 화려함을 꿈꾸고 있기에
요즘 다시 등산화, 운동화끈을 조여 메고 있습니다.
곧 한 번 뵙도록 하시지요.   처리 닷컴 가족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