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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오더군요.
10시반에 들어갈때만 해도 주차장은 빈 곳이 많았고, 관광버스도 5대정도였는데, 12시에 하산하려고 돌아서니
벌떼같은 인파가 몰려들더라구요.
주차장은 말할것도 없구요....
친구들과 간만에 나들이 했는데, 고소공포증인 제가 저 구름다리를 발이 동동 뜬 강시처럼 건너갔네요.ㅠ.ㅠ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