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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먹고 사진 찍으러 나가는 길이 아니라, 답답하고 빡빡한 일상에서의 탈출을 잠시나마 펼치는 우리만의 시간이 있지요.
"just driving~"이라고 하면, 아이들은 벌써 싫은 표정입니다. 집에서 게임이나 하자는 식이죠....누가 시켜준답니까? ㅎㅎㅎ
한적하고 넓고 경치좋은 이길은, 자전거족이나 오토바이족들이 연습삼아 운행을 나오는 제1코스 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쌩~~달리는 곳이라 길가에 내리는 건 위험하기도 하구요.
아무튼 저희는 항상 지나치던 길을 다시 곱씹어 샛길로 빠져봅니다.
덕분에 이렇게 소소하고 예쁜 풍경을 만나게 되구요^^